안양 - 안양예술공원 사이숲(42SOOP) 브런치 카페

안양 - 안양예술공원 사이숲(42 SOOP) 브런치 카페

 

 

안양예술공원 사이숲(42 SOOP) 브런치 카페를 가보았다.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처음엔 비가와서 아쉽지만 사진을 못남겼고,

이번엔 사진도 남겼고, 배도 채웠다 ㅎㅎ

안양예술공원 브런치 카페 사이숲(42 SOOP)

깨끗한 화이트 건물 외관

사이숲 1층 내부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면 된다.

사이숲(42 SOOP) 메뉴

커피, 디저트, 음료, 차,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그리고 가을 디너스페셜 스테이크 까지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이다 ㅎㅎ

루꼴라로제피자와 주문한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그리고 느낌있는 커트러리와 접시

내가 좋아하는 할라피뇨까지!

 

주문한 루꼴라로제피자가 나왔다.

안양예술공원 브런치 카페 사이숲(42 SOOP)

루꼴라로제 피자는 매운맛 조절도 가능하고,

치즈가 진짜~~~ 너무 맛있었다.

사이숲(42 SOOP) 내부로 가보자!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너무 감각적이고, 사진찍기 좋은곳!

안양예술공원 사이숲(42 SOOP) 

통일감 없는 쇼파, 테이블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2020년 잇템!

다양한 파라솔도 구경할수있다.

옥상에도 다양한 파라솔과

깔끔한 인테리어~

더추워지기전에 꼭 가봐야 할곳!

내부 옥상 뿐 아니라, 1층 테라스도 너무나 마음에 든다.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하고,

예쁜 조명, 파라솔 등 눈이 즐겁고,

주변에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공기도 맑다.

코로나로 인해 테라스카페를 많이 찾는데,

더 추워지면 테라스 이용은 어려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