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짬뽕 맛집 - 이영화 교동짬뽕 본점
취미생활로 인해 안산 대부도에
벌써 한달사이 두번이나 방문했다.
낚시 때문에
그리고 백패킹으로 대이작도에 다녀오면서 또 한번!
어딜가나 짬뽕으로 마무리하는 우리 커플!
오늘도 역시나 짬뽕 맛집 검색
안산 대부도에는 많이 나오진 않지만,
일단 가깝기도 했고
가장 많이 나오는 이영화 교통짬뽕 본점에 가기로했다.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과 그리 멀지 않았고,
방아머리해수욕장이랑도 가까웠다.
안산 대부도 짬뽕맛집 이영화 교동짬뽕 본점 외관
이영화 교동짬뽕 주차장
안산 대부도 짬뽕맛집 이영화 교동짬뽕 본점
내부 들어가기전에 눈에 띄는 공간
"애견쉼터"
차에 두기 불안한데 애견인들은 위한 배려가 보인다.
이영화 교동짬뽕 본점 출입구
온통 빨강빨강 하다.
아마도 화교가 하는거겠지???
안산 대부도 이영화 교동짬뽕 내부
넓고 깨끗하다.
안산 대부도 이영화 교동짬뽕 내부
아직 좀 이른 저녁시간이라 붐비지는 않았다.
이영화 교동짬뽕 본점 메뉴판
짬뽕이랑 미니탕수육을 주문했다.
미니탕수육이 나왔다.
사이즈가 딱 남김없이 먹을수 있겠다!
부먹으로 나오니, 찍먹이신분들은 미리 얘기하셔야 될것같다.
이영화 교동짬뽕 본점
기본 짬뽕이다.
일단 눈에 띄는건 고기 크기!
강릉 교동짬뽕이랑 비슷하지만
국물이 좀 연해 보인다.
오랜만에 짬뽕 영상도 찍어봤고,
오징어랑 고기가 주다.
탕수육 고기도 좋았다.
하지만 바삭함은 좀 아쉬웠다.
안산 대부도 짬뽕 맛집
이영화 교동짬뽕 본점 서비스!
공기밥 공짜 셀프!
강릉 교동짬뽕처럼 미니일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밥 한공기!! 오!
그리고,
단무지, 양파는 처음부터 테이블 위에 셀프로 먹을수 있게 되어있다.
이동하지 않아도 되서 조금조금 자주 리필해서 먹게되서
남기지 않고 먹을수 있었다.
교동짬뽕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인식되어 있어서
칼칼함도 부족했고 뭔가 아쉬웠다.
하지만 해물이 신선해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짬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도에 늘 있는 칼국수 말고 이영화 교동짬뽕도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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